[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자리분과가 지난 11월 25일 오후 7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크리에이터와의 토크 콘서트’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자리분과의 지역복지 특화사업 가운데 하나로, 디지털 시대를 맞이해 주민들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활용 능력을 향상하고 영향력자(인플루언서)라는 새로운 직업을 통한 수익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운전의 참견’ 유튜브 계정을 운영하고 있는 구독자 3만 7천여 명의 운전 전문 창작자(크리에이터) 이영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운영 경험담을 공유하고 수익 창출 방법 등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허민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자리분과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의 특징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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