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거제시는 지난 26일,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2025년(‘24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제3차 성과향상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된 이번 보고회는 경남도에서 실시하는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의 지표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연말까지 부진지표 실적제고를 통해 우수기관 선정에 총력대응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 및 40명의 국소장 및 부서장이 참석했으며, 부진지표 원인 분석 및 실적제고 방안, 정성지표 우수사례 보고 등 122개의 합동평가 지표에 대한 성과향상 대책들에 대해 논의했다. 정 권한대행은 합동평가가 시민들에게 거제시의 대외적 위상을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외부평가임을 강조하며, “남은 한달동안 전체 지표들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모든 지표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거제시는 2025년(‘24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정량지표 목표 달성률 92% 이상 달성, 정성지표 우수사례 7건 이상 선정을 통해 합동평가 우수기관 선정을 최종 목표로 평가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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