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영도구 자유총연맹 동삼1동위원회는 지난 11월 24일 경상북도 경주시 일대에서 회원 등 31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자유총연맹 동삼1동위원회 가을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탐방은 건천 도리마을 은행나무 숲, 월정교, 불국사 등 경주 일대를 둘러보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 속에서 회원 간 결속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날 회원들은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고 자유총연맹 동삼1동위원회의 번영을 위해 힘쓸 것을 공고히 했다. 자유총연맹 동삼1동위원회 강신희 회장은“단풍이 든 길을 걸으니 몸이 가벼워지고 마음까지 화사해지는 기분이다. 문화탐방을 준비하고 참석해주신 임원진, 회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를 계속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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