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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훈운수 노사 회의 후 저녁식사, 화합의 장 펼쳐...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11/28 [16:58]

영훈운수 노사 회의 후 저녁식사, 화합의 장 펼쳐...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4/11/28 [16:58]

▲ 영훈운수, 노,사간 현안에 대한 회의를 끝내고 식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영진 기자)    

 

[남양주=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영훈운수의 노사 간 현안에 대한 회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후, 조현의 대표 이하 집행부와 이현우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저녁식사가 열렸다. 이번 저녁식사는 양측의 화합을 다지고, 앞으로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회의에서는 최근 노사 간의 갈등 사항과 해결 방안이 논의되었으며, 양측은 서로의 입장을 존중하며 생산적인 대화를 이어갔다. 조현의 대표는 “노사 간의 원활한 소통이 중요하다”며 “우리 모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현우 노조위원장 역시 “조직의 안정과 직원들의 복지가 최우선”이라며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저녁식사 자리에서는 양측의 화합을 상징하는 주류가 곁들여졌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서로의 노고를 치하하며 격려의 말을 주고받았다. 특히, 양측의 대표는 “우리는 서로 최고의 파트너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는 다짐을 했다.

 

인상 깊었던 것은, 저녁식사 중간에 진행된 자유로운 대화 시간이었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며 서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고, 이는 향후 노사 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우 위원장은 “우리 모두가 한 팀으로서 함께 나아가야 한다”며 “오늘의 대화가 앞으로의 협력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영훈운수의 노사 간 협력은 단순한 업무 관계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파트너십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번 저녁식사는 그러한 변화의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시간이 흐르면서 영훈운수의 화합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그리고 그들이 만들어갈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노사 간의 협력은 기업의 성장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kisnews0320@naver.com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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