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된 미모, 비주얼 화보 공개!-지호, “공백기에도 연습을 놓치지 않으며 기본기를 다지고 있는 중“-지호, “다음 앨범이 부담되기보다, 오마이걸이 꾸준히 해왔듯 다시 또 뚜벅뚜벅 걸어갈 것”-지호, “아직까지 활동하고 있는 걸 보면 내가 그렸던 모습보다는 잘 가고 있지 않나 싶어”
[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작년 발매한 미니 7집 앨범
빠져들 것 같은 강렬한 눈빛으로 촬영을 시작한 지호는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며 화보 장인으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평소 따라 하고 싶은 사복 여신으로 불리는 스타답게 볼드한 골드 액세서리와 롱 가죽 부츠부터 캐주얼한 데님 스커트까지 다양한 룩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특히,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청순한 눈웃음을 선보이는 반전 매력에 촬영장 스태프들은 ‘살짝이 아닌 왕창 설렜다’며 심쿵 했다는 후문.
틈틈이 연습하며 재충전하고 있어
작년 연말,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덕분에 바쁘지만 행복한 시간을 보낸 오마이걸 지호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잠시 쉬어가는 중이다.
공식 활동은 없지만 여전히 에너지가 넘치는 그녀는 “오래 버티면 승리한다는 말이 있지 않나.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해왔던 게 쌓여서 많은 분들이 알아 봐주는 것 같아 기분 좋다.
앞으로도 이렇게 열심히 커리어를 쌓아가고 싶다”라며 넘치는 열정을 전했다. 특히, “연습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것도 어떻게 보면 재충전이니까. 개인적으로 커버하고 싶은 노래나 춤을 연습한다거나 틈틈이 기본기를 다지고 있다”라며 휴식기에도 연습을 놓지 않는 노력파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저만의 속도에 맞춰 나아가고 있어
노래가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다음 앨범에 대한 부담감이 클 법도 한데, 지호는 의연한 표정을 지었다. “굉장히 많은 분들이 ‘지난 앨범 정말 잘 됐어’라고 말씀해 주는데, 나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생각이다.
다음 앨범이 부담되기보다, 오마이걸이 꾸준히 해왔듯 다시 또 뚜벅뚜벅 걸어가면 좋지 않을까?”라며 초심을 잃지 않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결과가 좋든, 나쁘든 한 번 끝난 일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는 편이다. 데뷔 후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았고, 잘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도 깊었는데 지금까지 버텨온 걸 보면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는 확실히 나은 모습일 거다”라는 그녀의 말에서 오마이걸이 롱런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한편, 올해 데뷔 7주년을 맞은 오마이걸은 자신들만의 상큼한 매력과 밝은 에너지를 담은 곡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음과 동시에 광고와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악명 높은 ‘7주년 징크스’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특히, 지호는 전설적인 미인 ‘올리비아 핫세’ 닮은 꼴로 화제가 된 이후 실제로 당사자의 댓글까지 받으며 눈부신 여신 미모를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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