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피부미인, 여신 비주얼 화보 공개!- 권나라, “의 오수아와 의 홍다인은 닮았지만 또 달라”- 권나라, “작품이 끝날 때면 항상 아쉬운 것이 떠올라, 크고 작은 후회가 더 열심히 연기하게 하는 힘”- 권나라, “또래 배우들과 함께해서 인지 의견도 자유롭게 나누고 호흡을 맞추는 매 순간 ‘티키타카’가 좋아”-권나라,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사람 그리고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해”
[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우리의 일상을 바꾸는 뷰티-라이프 매거진 <뷰티쁠>이 지난 9일 속전속결 사이다 전개로 자체 최고 시청률 14%를 기록하며 종영한 드라마 <암행어사: 조선 비밀 수사단>에서 홍다인 역으로 출연, 첫 사극임에도 어색함 없는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배우 권나라의 무결점 피부가 돋보이는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평소 민낯에 가까운 메이크업에도 굴욕 없는 피부미인으로 유명한 권나라는 이번 화보에서 내추럴한 아름다움을 있는 그대로 보여줬다.
여신 미모의 완성은 피부라는 것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요정처럼 맑고 깨끗한 비주얼을 과시,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남심을 설레게 했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시예누의 모델로 활약하며 ‘인간 시예누’라는 애칭까지 얻은 그녀는 노벨상 수상 기술이 적용된 피부 정화 기술을 담은 타임브레이스 액티베이팅 에센스 제품으로 보정이 필요 없는 광채 피부를 완성, 촬영장 스태프들도 너 나 할 것 없이 권나라 따라잡기에 나섰다는 후문.
설득력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싶었어요
드라마 <암행어사>를 통해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며 한 층 더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배우 권나라는 캐릭터의 매력을 입체적으로 살리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했다.
“생각해 보면 <이태원 클라쓰>의 오수아와 <암행어사>의 홍다인은 닮았지만 또 달라요. 아픔이 있지만 ‘수아’는 현실과 타협하는 길을 택한다면, ‘다인’은 아픔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거든요. 그런 부분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고 싶었어요”라며 진지한 눈빛을 드러냈다.
특히, “작품이 끝날 때면 항상 아쉬운 것이 떠올라요. 크고 작은 후회가 저를 더 열심히 연기하게 하는 힘 같아요. 이 과정 속에서 하나씩 배우고 있어요”라며 배우로서 성장하고 하는 의지를 전했다.
동료들처럼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어떤 작품에서든 함께 하는 동료들과의 케미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권나라는 “작품 할 때 긴장을 하는 편인데, 또래 배우들과 함께해서인지 의견도 자유롭게 나누고 호흡을 맞추는 매 순간 ‘티키타카’가 좋았어요. 덕분에 놀이터에 온 것 같은 기분이었죠”라며 촬영에 즐겁게 임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또한, “지금은 어떤 수식어를 가진 배우가 되기보다는, 제가 만나고 경험했던 많은 선배님, 작가님, 감독님처럼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사람 그리고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해요”라며 본인의 가치관을 소신 있게 전했다.
한편, 전작 <이태원 클라쓰>에 이어 <암행어사>까지 연달아 인기몰이를 하며 흠잡을 데 없는 연기력과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모두 인정받은 배우 권나라는 새로운 흥행 보증 수표로 떠올랐다.
늘 긍정적인 마인드로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그녀가 다음에는 또 어떤 캐릭터로 대중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지 벌써 기대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연예/스포츠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