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고양특례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위해 지역협력체를 구성하고 지난 4일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는 ▲경기도 교육청▲고양시 고양교육지원청▲고양시청▲경기도·고양시 의회 의원▲고양시 관내대학▲고양시 관내 고등학교▲고양산업진흥원▲관내 기업 등의 조직으로 구성됐다.

 

고양시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의 각 분야 대표들은 ‘메디치넷(MEDICI EFFECT+NETWOR : 서로 다른 분야가 연결되고 합쳐져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의미) 선언’으로 네트워크를 융합하여 혁신적 고양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창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오는 10일에는 교육·산업 전문가 등을 초청, 자문회의를 열어 고양시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발굴하고 추진방향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 지역협력체와 고양시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개발하여 고양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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