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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로운 시작 축하하는 ‘과천시 신년인사회’ 열려

관내 기관장, 사회단체, 언론인, 종교계 등 2백여 명 참석 성료

김기재 기자 | 기사입력 2024/01/05 [16:39]

2024년 새로운 시작 축하하는 ‘과천시 신년인사회’ 열려

관내 기관장, 사회단체, 언론인, 종교계 등 2백여 명 참석 성료
김기재 기자 | 입력 : 2024/01/05 [16:39]

 

 

 

과천시 신년인사회

 

 

 

[한국산업안전뉴스 김기재 기자] 2024년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과천시 신년인사회’가 5일 시청 대강당에서 신계용 과천시장, 이정달 과천문화원장 등 관내 기관장, 사회단체, 언론인, 종교계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천문화원 주최로 열렸다.

 

행사에서는 새해를 맞아 전하는 각 기관장 인사말과 시민 희망 메시지 동영상 상영, 축하공연, 케이크 커팅 등이 있었다.

 

특히, 시민 희망 메시지로 지난해 5월 네쌍둥이 출산으로 화제가 된 송리원‧차지혜 씨 가족의 인사가 전해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이 있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올해 2024년 과천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목표로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자족용지 확보 및 기업 유치 △지식‧문화예술 도시 실현을 위한 한국종합예술학교 유치 △대학병원 이상의 종합병원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나갈 것”이라며, 과천시의 중점 추진 사업과 비전을 밝혔다.

 

이정달 과천문화원장도 인사말을 통해 “과천이 지식‧문화예술 도시 도약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우리 지역 사회 기관 및 단체들도 그를 위해 함께 힘을 보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는 강신태 대한노인회 과천시지회장의 마지막 건배 제의와 함께 서로의 건강과 소망을 빌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성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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