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카메라고발] 명성운수 1500백번 광역버스, 정비불량으로 매연 배출…"대기 환경과 시민 건강 위협"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1/28 [22:12]

[카메라고발] 명성운수 1500백번 광역버스, 정비불량으로 매연 배출…"대기 환경과 시민 건강 위협"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4/01/28 [22:12]

 

서울 강변북로를 달리던 명서운수 1500백번 광역버스가 정비불량으로 매연을 배출 하고 있다, 시민들의 건강과 대기 환경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사진=이영진 기자)

 

서울 강변북로를 달리던 명성운수 1500백번 광역버스가 정비불량으로 매연을 배출 하고 있다, 시민들의 건강과 대기 환경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사진=이영진 기자)

 

 

 

 

[경기=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지난 1월 25일, 명성운수가 교하~영등포를 운행하는 1500백번 광역버스에서 정비불량으로 인해 매연이 뿜어져 나왔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에 본 기자는 추적 취재를 통해 이 사건을 조사하였다.

 

 

해당 광역버스는 강변북로를 운행하며 시민들의 이동을 책임지는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정비불량으로 인한 매연 배출로 인해 시민들의 건강과 환경이 위협받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이는 정부의 친환경 정책과는 거리가 멀며,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하는 사례로 꼽힌다.

 

 

명성운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시민들의 건강과 환경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해야 할 책임이 있다.

 

 

정비불량을 방치하고 운행하는 것은 결코 허용되지 않는다. 이에 관련된 지자체 담당 공무원은 위반 사실을 확인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해야 할 것을 요구한다.

 

 

이번 사건을 통해 명성운수와 같은 교통사업자들은 정비 상태를 철저히 관리하고, 친환경적인 운행을 위해 노력해야 함을 강조한다.

 

 

또한, 지자체는 이와 같은 위반 사례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

 

 

시민들의 건강과 대기 환경을 위협하는 이번 사건은 사회적으로 큰 이슈로 대두되었다.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관련 당국은 이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서울 강변북로를 달리던 명성운수 1500백번 광역버스가 정비불량으로 매연을 배출 하고 있다. (사진=이영진 기자)

 

서울 강변북로를 달리던 명성운수 1500백번 광역버스가 정비불량으로 매연을 배출 하고 있다. (사진=이영진 기자)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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