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령군민문화회관, 최현우의 MYSTICUS 마술쇼 개최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의령군은 자체 기획공연인 ‘최현우의 MYSTICUS(미스티 커스)’를 오는 29일 오후 3시와 7시,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MYSTICUS는 라틴어로 ‘신비적’이라는 뜻으로 마술사 최현우의 27년간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국내 최고의 매직 퍼포먼스로 손꼽힌다.

이번 마술쇼는 세계마술올림픽 클로즈업 부분 최연소 심사위원이자 세계적인 실력을 인정받은 최현우가 순간이동, 절단마술, 공중부양 등의 마술을 펼치며, 관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마술, 관객의 생각을 읽는 멘탈마술 등 다양한 마술이 펼쳐질 것이다.

관람료는 전석 3만 원으로 10일 오전 10부터 현장 예매를 시작한다. 전화와 홈페이지 예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진행한다.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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