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 월성 완충녹지, 친환경 공간으로 재탄생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사천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미흡한 환경친화적인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사업비 2천 5백만 원을 투입하여 '월성 완충녹지 정비사업'을 최근 6월 초에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완충녹지 내 각종 쓰레기와 불법 경작으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총 연장 300미터 중 95미터 구간에 대해 1차 정비를 했으며, 다양한 나무와 계절별 꽃을 심어 자연 친화적인 산책로를 새롭게 조성하여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사업시행 전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했다.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에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과 휴식을 위한 다양한 녹지공간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이를 반영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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