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 작전1동 주민들이 지난 5일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작전1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사회단체 회원들을 중심으로 주민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주민들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까치말사거리를 지나 계양새마을금고 본점 앞 녹지대까지 가두행진을 펼쳤다. 주민들은 “그동안 각종 규제로 소외됐던 계양구에 문화예술회관을 건립해야 한다.”, “북부권 문화예술회관은 계양역에서 도보 5분 거리로 최적의 접근성을 가진 계양아라온에 건립해야 한다.”라며 결의를 다졌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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