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사회진입 지원 위한 컴퓨터 ITQ 자격증 과정 운영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양산시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3월부터 5월까지 컴퓨터 ITQ 자격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ITQ 자격증 과정은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들에게 자격증 취득 과정을 통해 실제 취업 및 학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사회성 향상 및 컴퓨터 활용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했다.

양산 관내 직업훈련기관과 연계해 훈련기관에 방문하여 주4회 2시간씩 2개월여간 진행된 과정에 8명이 참석하여 7명이 국가 공인 ITQ자격증을 취득했다.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고 양산시에서 운영하는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복귀, 직업훈련 취업지원, 자립지원, 상담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및 지원하고 있다. 참여 문의는 367-13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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