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양산시 서창동, 여름철 재난대비계획 수립

‘인명·재산 피해 제로화’ 서창동, 여름철 재난 대비 총력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6/07 [15:06]

양산시 서창동, 여름철 재난대비계획 수립

‘인명·재산 피해 제로화’ 서창동, 여름철 재난 대비 총력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4/06/07 [15:06]

▲ 양산시 서창동, 여름철 재난대비계획 수립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양산시 서창동은 지난 5일 '여름철 풍수해대비 대응을 위한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여름철 재난 대비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비상연락망 현행화, 비상근무요령 구체화, 재해취약지 관리·점검, 방재물자 관리, 재난방송시스템 사전점검, 독거 노인, 거동불편 장애인 안전관리 등이다.

이에 서창동은 재해취약지를 예찰하고, 전직원이 수방자재 작동법을 숙지하도록 했으며 빗물받이 청소를 통해 배수로 막힘에 대비했다.

또 오는 6월 통장회의를 통해 마을통장들과 재난대비시범방송 훈련을 하고, 독거노인과 거동불편 장애인 등 단독대피 취약대상에 대해서는 마을통장 및 자율방재단과 매칭하여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민미경 서창동장은 “사전 예방조치와 비상상황시 모든 역량을 가동해 주민들의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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