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사천시는 6월 5일 사남면 유천교차로, 정동면 예수리 일원에서 사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와 함께 불법 개조 및 안전기준 위반 이륜자동차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이륜자동차 불법 구조변경 및 정비 불량, 소음 단속, 번호판 훼손 및 가림, 미승인 등화장치 설치 등과 같은 안전기준 위반 사항을 집중 단속 및 계도하여 위반행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 및 홍보를 목적으로 실시했다. 합동 단속 결과 불법 LED 부착 등 안전기준 위반을 적발했으며, 사안에 따라 원상복구 명령 및 과태료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될 예정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이륜자동차 불법행위 합동 단속을 통하여 불법 이륜자동차로 인한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안전문화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합동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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