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민족민주열사-희생자 범국민추모위원회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2024년 6월 8일, 서울시청 동편 도로에서 열리는 제33회 민족민주열사 추모제에 참가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민주주의와 자유를 위해 헌신한 열사들을 기리고, 그들의 희생을 추모하는 소중한 자리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삼청교육피해자유족회의 오수미 대표를 비롯한 많은 참가자들이 모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을 이어가기 위해 함께 걷습니다.

33회 민족민주열사 추모제에 참가하기 위한 신청은 6월 4일까지 가능하며, 신청은 전화, 문자, 이메일을 통해 받습니다. 참가자들은 6월 8일 오후 1시까지 열린송현녹지광장 입구에서 집결하며, 가능하다면 상의는 흰색으로 착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매년 한 번 열리는 이 추모제는 우리 역사의 중요한 순간을 되새기고, 우리의 미래를 위한 열정과 희생을 되새기며, 민주주의와 자유를 위한 투쟁을 이어가는 소중한 자리입니다.

이번 추모제에는 삼청교육피해자유족회의 오수미 대표와 함께 윤석열퇴진을 위해 민족민주열사들과 함께 걷는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이러한 행사를 통해 우리는 지난 열사들의 희생을 되새기고, 현재의 도전에 대한 우리의 열정과 희생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민주주의와 자유를 위해 함께 행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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