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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성면새마을협의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전개

지난 6일부터 재료 손질, 밑반찬 준비⋯50여 가구에 전달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6/10 [09:57]

금산군 금성면새마을협의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전개

지난 6일부터 재료 손질, 밑반찬 준비⋯50여 가구에 전달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4/06/10 [09:57]

▲ 금산군 금성면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기념사진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금산군 금성면새마을협의회는 지난 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전개했다.

최이기 금성면새마을협의회 지도자 및 허미경 금성면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 명은 지난 6일부터 재료 구입 및 사전 손질부터 직접 나서 밑반찬을 만들고 떡, 라면 등과 함께 어려운 이웃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허미경 부녀회장은 “해가 지날수록 독거노인 등 가족과의 왕래가 드문 어려운 이웃이 늘어나고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이번 기회에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만나서 서로의 안부도 확인하고 이웃에게 더 다가가기 위해 할 일들을 찾아 나서 새마을회 기본 정신에 맞게 봉사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정한 봉사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근희 금성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협의회의 따뜻한 봉사 정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어려운 분들에게도 행복한 시간 보내실 수 있도록 면에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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