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영월군4-H연합회는 지난 8일 회원 15명이 참가하여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작업 중 사고를 당한 전직 회원의 영농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됐으며 약 3,300㎡의 수수심기 등 농작업을 도왔다. 4-H 안길영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4-H 연대와 상호돕기의 가치를 실천하는 좋은 예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영월군4-H연합회는 청년4-H, 학교4-H, 4-H본부 3개 조직 19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청년4-H는 50명의 청년농업인 조직체로 각종 교육, 선진지 견학 및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과 농업농촌에 잘 정착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