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창원특례시는 10일 마산남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일원에서 마산자원봉사캠프지기 등 15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빗물받이를 청소하고 빗물받이 지키기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장마철을 앞두고 마산남부시외버스터미널 일대의 빗물받이에 담배꽁초 등 쓰레기가 많이 쌓여있는 빗물받이 뚜껑을 열고 청소를 실시하는 한편 빗물받이 지키기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환경정화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빗물받이 정비활동으로 침수예방 활동에 동참하여 주신 마산자원봉사캠프지기들에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께서 지속적인 빗물받이 청소와 캠페인 활동에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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