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중구 영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0일 ‘2024년 영주1마을 수라간-우리의 일상이 이웃에게도’ 4회 차 사업을 추진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및 민‧관 협력 특화사업으로 진행하는 본 사업은 매월 1회 관내 홀로 어르신, 결식 우려 세대 등 취약계층 20세대에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는 것을 주내용으로 한다. 이번에는 동주민센터 옥상 텃밭에서 갓 수확한 상추를 포함해 모듬어묵, 파프리카, 오렌지, 거봉, 요거트 등 8종류의 음식을 각 세대에 전달하고, 가구별 모니터링도 실시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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