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태백시는 철암동 행정복지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설치하고 일주일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지난 6월 10일부터 정상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인민원발급기는 건강보험자격확인서 등 120여 종의 민원서류를 24시간 발급받을 수 있으며, 공공기관의 직접 방문없이 발급받을 수 있어 시민들의 시간과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시 관내에 총 8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민원 편의에 최우선적으로 가치를 두고 적극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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