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김제시 연극 2호선 세입자

요절복통 대환장 코미디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6/11 [09:09]

김제시 연극 2호선 세입자

요절복통 대환장 코미디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4/06/11 [09:09]

▲ 김제시 연극 2호선 세입자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코믹 감동 휴먼 판타지 연극 '2호선 세입자'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네이버 인기 웹툰 평점 9.9점의 동명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2호선에 사람이 산다’는 기발한 발상 아래 실제 지하철을 가져다 놓은 듯한 생생한 무대와 배우들의 뛰어난 코믹 연기로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중독성 강한 알짜배기 공연으로 진짜 2호선을 탄 듯한 흥미진진함, 혼자 보기엔 너무 아까운 강력 추천 공연으로 건강한 웃음과 깊은 감동을 주는 매력적인 작품으로 바쁘고 각박한 현대 사회를 배경으로 각자의 사연을 지닌 채 2호선 열차에 숨어사는 세입자들과 그들을 쫒아 내야만 하는 계약직 역무원의 이야기를 코믹하고 따스하게 담아내고 있다.

재미는 물론 위로의 메시지까지 놓치지 않으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웃음의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입장권 판매는 오는 18일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동시 선착순 판매한다.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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