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부산시 금정구 부곡3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1일 부곡3동 행정복지센터에 여름 이불 53채를 기탁했다.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계절 나기 물품을 기탁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올해 폭염 속 이웃들의 시원한 잠자리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여름 이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윤한철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올해 특히 무더위가 심하다고 하는데 잠이 보약인 만큼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주무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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