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부산시 금정구 부곡2동 주민자율방역단은 하절기 방역 활동 발대식을 열고 여름철 해충 박멸과 전염병 예방을 위하여 본격적인 방역 활동을 시작했다. 부곡2동 주민자율방역단은 새마을협의회 회원으로 구성되어 매년 6월부터 11월까지 주 1~2회 관내 방역 활동을 해왔으며, 올해도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방역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방역 장비 사용 방법, 약품 사용 및 관리 요령, 방역작업 시 안전사고 예방수칙 등을 교육하여 작업에 차질 없도록 준비했다. 김병국 단장은“하절기를 맞아 지역주민 건강을 위협하는 해충을 구제하고 전염병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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