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한국조폐공사의 ‘지역사랑상품권 chak’ 시스템 점검으로 오는 20일 23시부터 21일 06시까지 7시간 동안 원주사랑상품권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 해당 기간동안 원주사랑상품권 구매는 물론, QR코드 및 카드 결재 등 주요 서비스가 전면 중단될 예정이다. 원주시는 시민들에게 앱 푸쉬 알림, 앱 미사용회원에게는 문자 발송 등으로 서비스 중단을 알려 이용자와 가맹점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원주사랑상품권 이용자와 가맹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더 안정적이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것인 만큼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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