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밀리의 서재’3분기 신청자 3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밀리의 서재’는 온라인 구독형 독서콘텐츠로 16만여 권의 전자책·오디오북을 스마트폰, PC, 태블릿, 전자책 리더기 등을 통해 무제한으로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접수 기간은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6월 26일까지 원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용 기간은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3개월이며, 도서관 정회원으로 등록된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에 오지 않더라도 일상 속에서 책을 가까이하고, 언제 어디서든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전자책과 전자잡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밀리의 서재’뿐만 아니라‘모아진’전자 잡지 구독 서비스를 도서관 회원에게 무료로 제공하여 215종의 전자잡지를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열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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