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남해군은 지난 18일 남해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제15회 바르게살기운동 광양만권 자매교류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광양만권(남해군·광양시·하동군) 3개 시군 협의회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한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 회원 140여명과 장충남 남해군수, 임태식 남해군의회 의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환영행사 이후에는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 등 남해군 주요 관광지를 같이 둘러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권대석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협의회장은 “3개 시군이 상호 협력하고 회원 간 협동을 통하여 동·서 지역 간 화합과 바르게살기운동 조직의 활성화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만권 자매교류 행사는 지역교류와 화합, 지역발전 및 회원 상호 간 친목과 우의를 증진하기 위해 지난 20210년도부터 남해군·광양시·하동군 3개 시군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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