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원주시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6월 20일 태장동에서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번 준공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신현석 사업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지원 대상은 태장동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로 화장실 미끄럼방지 타일 설치, 안전 손잡이 설치, 창호 교체공사 등을 진행하여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 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주거환경 개선사업 준공으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실 수 있길 바라며,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협력하여 사업 대상 발굴·추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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