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평창군은 예산 18억을 투자하여 2024년 6월 7일 봉평면 흥정리(유동처리분구) 하수관로 연결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봉평면 흥정리 지역의 미처리 생활하수를 봉평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연계처리 후 방류하는 사업으로, 하수관로 2.32km를 연결하여 가정 배수설비 24가구(37명) 등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 연계 처리가 완료되어 흥정천 공공수역의 수질보전 및 지역 주민의 위생환경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심재호 상하수도사업소장은“이번 사업을 통하여 지역 주민의 공중위생이 크게 향상 될 것을 기대하며, 적극적인 사업추진 및 예산확보를 통해 하수관로 연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군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 및 방류 하천의 수질 개선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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