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MCS 거창지점, 거창군 드림스타트에 30만원 기탁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거창군은 지난 19일 한전MCS 거창지점에서 거창군 드림스타트에 기부금 3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전MCS 거창지점과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023년 12월,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반기별 1회 정기 후원하기로 협약한 바 있으며 기탁한 금액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배분될 예정이다.

박순환 한전MCS 거창지점장은 “거창군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나눌수록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직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자원봉사 등의 협력이 필요할 시 언제든지 연락을 달라”고 말했다.

한전MCS(주)는 전력현장서비스 및 전력량계 연관 사업을 수행하는 공공기관이며, 전기 검침·청구·체납·고객상담 등 관련 공공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효율적인 전기 사용에 기여하고 있다.

신동범 행복나눔과장은 “관내 취약계층의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후원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보건, 복지, 보육 등 분야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아동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