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수성구지회는 지난 18일 수성구민운동장 2층 회의실에 대한민국 전몰군경 미망인회 수성구지회 회원들을 초청해 후원물품(18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개최했다.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제74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 행사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전몰군경의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며 올해 15회째를 맞았다. 김인선 한국자유총연맹 수성구지회장은 “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음을 기억하며, 유가족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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