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청주시는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관에서 ‘2024년 신규농업인 영농정착기술교육 기초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수료기준에 따라 교육생 36명 중 31명이 수료, 1명이 이수했다. 교육생 대표로 봉사한 우수 교육생에게 공로상도 수여했다. 교육은 지난 4월 17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15회 60시간의 과정으로 추진됐다. 내용은 작목별 재배기술, 농기계 안전교육, 과수 접목 실습, 선도농가 현장견학 등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에 필요한 사항들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농업·농촌을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규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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