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양산시 상북면은 20일 여름철 장마를 앞두고 이장단 협의회, 새마을 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기관·사회 단체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상북면 시가지 등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6~7월 장마를 앞두고 입주를 시작하는 두산위브 아파트 인근 지역 및 석계시장 인근의 배수로 및 도로변 쓰레기를 약 1톤 가량 수거하여 상북면 주민들이 쾌적하게 지낼수 있도록 했다. 정선화 상북면장은 “장마를 앞두고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살기 좋고 관광객들이 깨끗한 상북면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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