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군 창선면, 유관기관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창선면 유관기관협의회는 26일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는 지난 제6회 창선고사리축제와 프리 오픈마켓 행사의 주요성과와 개선 의견, 국도3호선 및 군도15호선 건설공사 추진 상황, 초·중·고 학생들의 통행로 확보 등 지역의 애로사항과 현안에 대한 다양한 안건이 논의 됐다.

류욱환 면장은 “올 하반기에도 면민 체육대회 등 창선면 고유 행사·정책이 시행되는 만큼 현안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역 기관단체와 앞으로도 다양하고 의미 있는 활동과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창선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선면 유관기관협의회는 남해군의회, 창선면행정복지센터, 창선면이장단, 창선파출소, 창선고등학교, 창선중학교, 창선초등학교, 남해보물섬고등학교, 창선농협, 창선새마을금고, 남해축협 창선지점, 남해군수협 창선지점, 창선우체국, 예비군창선통합면대 등 15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선면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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