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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황간면 새마을협의회, 감자 수확 및 환경정화 활동 펼쳐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6/27 [09:35]

영동군 황간면 새마을협의회, 감자 수확 및 환경정화 활동 펼쳐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4/06/27 [09:35]

▲ 영동군 황간면 새마을협의회, 감자 수확 및 환경정화 활동 펼쳐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충북 영동군 황간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7 감자 수확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회원 30여명은 황간면 신촌리에 있는 약 500평의 휴경지에서 그동안 정성 들여 가꾼 감자 수확했다.

수확한 감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남은 감자는 판매 후 수익금으로 불우이웃 돕기 등에 쓰일 계획이다.

또한 새마을협의회는 이날 황간면 시가지 부근 방치됐던 쓰레기를 수거했다. 회원들의 노력으로 거리는 한층 깨끗해졌다.

최인식 회장·김순자 부녀회장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밝은 황간면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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