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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박물관, 여름방학 맞이 3D 영상물 개편

3D애니메이션 2편 ‘다이노타임’, ‘노아의 방주2’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6/27 [15:02]

양산시립박물관, 여름방학 맞이 3D 영상물 개편

3D애니메이션 2편 ‘다이노타임’, ‘노아의 방주2’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4/06/27 [15:02]

▲ 양산시립박물관, 여름방학 맞이 3D 영상물 개편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3D 영상물을 내달 1일부터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물 개편은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재미와 교훈을 줄 수 있는 내용의 고화질 애니메이션으로 보다 더 나은 관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3D애니메이션은 2편(다이노타임, 노아의 방주2)으로‘다이노타임’은 타임머신을 타고 1억년 전 백악기 공룡시대로 돌아가서 겪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내용이며, ‘노아의 방주2’는 주인공 ‘피니’와 ‘리아’가 행글라이더를 타고 바다를 표류하다 꿈에 그리던 육지에 도착한 후 이 섬의 화산이 폭발하게 되어 새로운 세계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상물의 관람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휴관일(월요일)을 제외하고 평일7회(오전3회, 오후4회), 주말 5회(오전3회, 오후2회)에 걸쳐 무료로 상영된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새롭고 흥미로운 작품을 준비했다”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무료영화를 선착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니 박물관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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