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유서기 푸른도시사업본부장, 어린이 물놀이장 현장점검 실시물놀이장 개장에 앞서 사전 안전점검 실시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유서기 청주시 푸른도시사업본부장은 27일 생명누리공원, 문암생태공원, 대농근린공원, 망골근린공원 등 4개 어린이 물놀이장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물 안전, 수질관리 등 운영 준비상태 전반을 점검했다. 유 본부장은 물놀이 조합놀이대 등 시설물 안전장치, 바닥탄성포장 상태, 안전수칙 표지판 설치, 탈의실 등 부대시설 설치 상태를 확인했다. 또한 수질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매일 수질상태를 점검하고 주기적으로 물을 교체할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유 본부장은 “올해도 폭염으로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는데 시민 모두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안전관리자, 전문 안전교육을 수료한 안전요원과 간호요원, 야간경비 등 총 58명을 배치해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관리기준을 적용해 시설을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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