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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시립도서관, 올해의 책 이하은 작가와의 만남 개최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6/27 [17:14]

양산시, 시립도서관, 올해의 책 이하은 작가와의 만남 개최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4/06/27 [17:14]

▲ 양산시, 시립도서관, 올해의 책 이하은 작가와의 만남 개최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2024년 양산시'올해의 책'아동부문 선정도서의 저자인 이하은 작가와의 만남이 중앙도서관 ‧ 윤현진도서관 2개관에서 개최된다.

중앙도서관에서는 고학년 부문 선정도서인 '시간을 수리합니다'를 주제로 초등학교 4학년 이상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7월 20일 토요일 14시 관설당 강당에서 진행한다. 윤현진도서관에서는 저학년부문 선정도서인 '금동향로 속으로 사라진 고양이'를 주제로 하여 초등 2학년 이상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7월 27일 토요일 14시 문화교실2에서 진행한다.

'시간을 수리합니다'는 예기치 않은 사고로 한순간에 아버지를 잃은 소년 은결의 상처 입은 마음을 치유하는 이야기이며, '금동향로 속으로 사라진 고양이'는 소심하고 겁많은 고양이 재롱이가 금동향로를 타고 백제 시대로 건너가 전설 속 호랑이들을 만나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로 2014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도서이다.

어린이동산 중편 동화 공모 당선, MBC창작 동화 장편 부문 대상 수상의 이력이 있는 이하은 작가는 양산 원동 꽃나루 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작가로 초등교사 퇴직 후 동화작가로 활동하며 ''DNA'',''세 아이의 약속'',''말 지도를 전하는 아이'',''황산강 베랑길'' 등 꾸준히 작품을 쓰고 있다.

이하은 작가와의 만남은 7월 3일 오전 10시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공석이 있을 경우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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