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부산시 강서구 진로교육지원센터는 20일 부산대저고등학교에서 ‘세모직(세상의 모든 직업)-job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에는 부산대저고등학교 학생 2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간호사 ▲건축가 ▲동물사육사 ▲로봇공학자 ▲웹디자이너 ▲웹툰작가 ▲작곡가 ▲프로그래머 ▲항공기 정비사 ▲CEO 등 다양한 직업인 특강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세모직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생생한 이야기들을 듣게 되어 좋았다”라며 “기존에 가지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하고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광준 센터장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청소년들이 흥미를 갖고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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