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청주시 자연환경보전협의회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예방을 위해 28일 청원구 주택가 일대 빗물받이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청원구 지역의 읍면동 협의회 회원,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내덕동 밤고개 자연시장과 율량사천동행정복지센터 일대 주택가 등 이면도로에 설치된 빗물받이 100여개를 청소했다. 청주시 자연환경보전협의회 관계자는 “청주시 주요 하천 정화활동과 환경취약지역 쓰레기 줍기, 산불감시, 꽃길 조성하는 등 다양한 환경보전 봉사활동을 통해 맑고 깨끗한 청주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 자연환경보전협의회는 오는 7월 2일과 4일에는 상당구와 서원구 지역에서 빗물받이 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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