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창원특례시, 2024년 여름철 CNG, 수소 버스 특별점검 및 정비 실무교육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6/28 [17:50]

창원특례시, 2024년 여름철 CNG, 수소 버스 특별점검 및 정비 실무교육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4/06/28 [17:50]

▲ 창원특례시, 2024년 여름철 CNG, 수소 버스 특별점검 및 정비 실무교육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창원특례시 버스운영과는 2024년 6월 28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CNG 특별점검반과 합동으로 관내 시내버스 11개 업체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자 및 정비책임자들을 대상으로 CNG 및 수소 연료 사용 시내버스 안전 점검 설명서를 통한 현장 특별점검 및 정비 실무교육을 했다.

‘2024 하절기 CNG 버스 특별점검 및 실무교육’은 5월 20일부터 6월 28일까지 1차, 2차로 나누어 11개 운수회사 CNG, 수소 버스 342대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여름철 혹서기 CNG 저장 용기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10% 감압충전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실시 한다.

이번에 실시한 교육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CNG, 수소 버스 특별점검반이 각 운수회사 안전관리자 및 정비 실무 책임자를 대상으로 점검 교육을 시행하여 각 운수업체의 버스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사고 예방과 비상시 대처 방법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실무에서 축적된 다양한 점검 방법과 현장 경험을 전수했다.

장현숙 버스운영과장은 “여름철 혹한기 급격한 기온 변화에 대비한 시내버스 CNG, 수소 버스의 특별 안전 점검을 시행하여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신뢰받는 대중교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