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에서 수탁 운영 중인 공립삼화1차부영어린이집이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육진흥원 어린이집 평가인증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어린이집 평가는 △보육과정 및 상호작용, △보육환경 및 운영관리, △건강·안전, △교직원 등 4가지 영역에서 진행되며, 공립삼화1차부영어린이집은 모든 영역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2023년 4월 개소한 공립삼화1차부영어린이집(소재지 도련이동)은 특히 “부모 안전공동체”운영을 통하여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및 부모 참여도를 높여 질 높은 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은순 원장은 “교직원의 헌신적인 노력을 정부 공식 평가에서 인정받게 돼 기쁘다”면서 “제주사회서비스원 소속 공립어린이집인 만큼 영유아돌봄서비스분야에서 공공성과 투명성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에는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이 수탁 운영하는 공립모두별어린이집이 평가인증 A등급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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