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스테이지ON-커뮤니티 시네마 커튼콜 독립영화 상영 및 기획자 발굴 활성화 업무협약울산문화도시 청년문화기반조성사업 ‘11mm영화제’제작 지원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청년스테이지ON은 7월 3일 오전 11시 청년스테이지ON에서 커뮤니티 시네마 ‘커튼콜’과 독립영화 상영 및 기획자 발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청년스테이지ON 정해광 총괄매니저를 비롯해, ‘11mm영화제’를 추진하고 있는 커뮤니티 시네마 커튼콜 배은정 대표 등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커뮤니티 시네마 ‘커튼콜’은 2024 울산문화도시 청년문화기반조성사업에 선정되어 ‘11mm영화제’를 추진한다. 커튼콜 배은정 대표는 “울산은 독립영화 상영, 문화기획자 발굴 육성 등 문화다양성에 대한 요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인 청년문화기획자들과 함께 신진 청년문화기획자를 발굴, 참여시켜 지역만의 특색있는 독립영화제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청년스테이지ON 관계자는 “동구지역의 청년문화기획자를 발굴, 지원하여 독립영화상영 등 다양한 청년문화를 만드는데 함께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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