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정읍시 청소년 30명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동안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며 미래진로에 대한 큰 꿈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와 서울시의 자매결연으로 추진된 이번 활동은 인재양성과의 청소년 지도사들이 인솔 교사로 나서 현대모터스 스튜디오, N서울타워, 광화문, 경복궁, 국립중앙박물관 등 서울의 미래와 현재, 과거를 느낄 수 있는 명소들을 방문했다. 지난 6월 4 부터 5일에는 서울 청소년 30명이 정읍을 방문해 정읍의 문화와 역사를 탐방했다. 시 관계자는 “역사·문화교류를 통한 두 도시 간 청소년들의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정읍 청소년들이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다양한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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