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영월군은 7월 3일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유흥업소, 숙박업소 등 25개소에 대해 ‘성매매 방지 민‧관‧경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영월군청 여성가족과, 영월경찰서 범죄예방계, 영월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유해환경감시단이 참여해 성매매 알선 및 광고행위,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등을 점검했다. 전길자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민‧관‧경 합동점검을 통해 성매매 방지와 피해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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