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남울산새마을금고(이사장 이평국)는 폭염에 대비해 5일 요셉의집 공동생활가정 아동복지시설(시설장 박노옥)에 110만원 상당의 선풍기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평국 남울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후원물품을 통해 관내 아동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동생활가정은 가정해체, 방임, 학대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만18세 미만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에서 보호, 양육, 자립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 시설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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