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11일 주안동에 위치한 틈문화창작지대에서 ‘인천콘텐츠서포터즈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인천시 ‘청년 콘텐츠 우수인재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인천콘텐츠서포터즈’는 콘텐츠 산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 10명을 선발해 ▲SNS 콘텐츠 제작·포스팅 ▲콘텐츠 기업·인물 취재 ▲콘텐츠 산업 관련 시설·행사 탐방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 실무 경험을 쌓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인천콘텐츠서포터즈 3기로 선정된 인천 청년 10명이 참석했고, 위촉장 수여에 이어 ▲역량강화 특강 ▲콘텐츠 기획 회의 등을 진행했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발대식은 인천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이 첫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날”이라며, “서포터즈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독특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콘텐츠서포터즈 3기의 활동은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의 누리집 과 SNS 채널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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