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진천군 새마을회(회장 김일권)와 생거진천청년새마을연대(회장 이재서)는 13일 제로 웨이스트 생활용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회원들은 이날 광혜원면 석미모닝 1차 아파트를 방문해 어르신과 함께 제로웨이스트(폐기물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것) 샴푸 바 200개를 만들었다. 이렇게 만든 샴푸바는 석미모닝 1차 아파트와 목화 아파트의 어려운 세대에 배부했다. 한편 생거진천청년새마을연대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청년 세대의 활발한 새마을운동 참여로 지속가능한 새마을운동의 추진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조직됐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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