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부산 부산진구은 오는 8월 30일 부산진구청 대강당에서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해 제74회 희망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문철 변호사는 KBS ‘생방송 아침이 좋다’의 코너인 ‘한문철의 블랙박스’, SBS CN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몇 대 몇’, TBN 한국교통방송 ‘한문철의 교통법률’ 등을 진행하며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한문철TV’를 운영 중이며, 유명 예능프로인 SBS ‘집사부일체’에도 출연한 바 있다.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실제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을 시청하며 운전 시 가장 주의해야 할 사항, 교통사고 대처 노하우 등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강연은 부산진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후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진구 교육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이번 희망아카데미는 일상생활과 관련이 있는 주제인 만큼 많은 시민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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