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e스포츠협회(협회장: 김갑진)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30분 옥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제16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도 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 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리그오브레전드(팀), fc 온라인(개인)으로 선수 약 11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팀전 1팀, 개인전 2명의 도 대표를 선발하여 선발된 도 대표는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에 출전하여 전국 시·도 대표와 결선 경기를 펼친다. 한편, 지난해 도 대표 선발전은 총 112명이 참가하여 전국종합 10위 결과를 내었다. 강릉시 관계자는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를 통해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 및 지역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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